오늘의 QT (2017.11.6)

입력 2017-11-06 00:00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4)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have received from God.” (2Corinthians 1:4)



이 세상에서 위로를 필요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따뜻한 한마디 말에도 감동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을 향한 위로의 말 한마디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새 힘을 줄 수 있습니다.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으로부터 위로받는 것에 그치길 원치 않으십니다. 자신보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길 원하십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로는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