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강남구, 점자 메뉴판 보급 사업 착수

입력 2017-11-02 21:39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 보급 사업인 ‘입맛 돋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까지 강남구 소재 식·음료 매장(프랜차이즈 매장 제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50개소를 선정키로 했다. 점자메뉴판은 12월까지 제작·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