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입력 2017-11-03 00:05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열린 제17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일보DB

국민일보는 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와 공동으로 제18차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예수 향기를 발하는 크리스천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세복협 국민대상은 지난 18년 동안 한국교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목회자 신학자 정치인 기업인 선교사 부흥사 연예인 체육인 언론인 장애인 효부 여성리더 등 12개 부문에서 혁혁한 활동을 해온 분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세상에는 이름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일꾼이 많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자극을 줍니다. 삶의 현장에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온 그리스도인으로 인해 세상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귀감이 되는 그리스도인을 ‘국민대상’ 후보로 추천해주십시오.

수상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후보자 접수마감은 11월 15일(수)입니다. 시상식은 12월 7일(목)에 갖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추천서 양식은 세복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목회자와 참된 크리스천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또한 주변의 신실한 목회자와 성도를 독자 여러분이 적극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상 분야: 목회자 신학자 정치인 기업인 선교사 부흥사 연예인 체육인 언론인 장애인 효부 여성리더 등 12개 부문

◇시상 내용: 상패 및 상금

◇추천 마감일: 11월 15일(수)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국민일보 지면을 통해 공지. 시상식은 12월 7일(목)

◇추천서 접수 및 문의: 세계복음화협의회(02-26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