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비맥스 액티브’, 만성피로 호소 수험생 등에 제격

입력 2017-11-05 20:26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녹십자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이 최적섭취량(Optimal Daily Intakes) 기준에 따라 함유돼 육체피로·체력저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로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 신경통·근육통에 효과가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기준이다. 특히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에 흡수가 빠르게 되어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고 장에서 파괴되지 않으며, 신경조직 내 전달이 빨라 생체이용률이 높다. 또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 임신과 수유기, 병중과 병후의 체력저하로 고생하시는 분, 직장 및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한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함유했다”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액티브 하루 1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라고 설명했다. 조민규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