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전쟁 프랑스 참전용사 유해봉환식

입력 2017-11-01 21:50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오른쪽)과 해군 장병들이 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6·25전쟁 당시 프랑스 참전용사 장 르우씨의 영정과 유해를 들고 유해봉환식을 하고 있다. 1951년 19세 나이로 참전했던 르우씨는 지난해 별세했다. 보훈처는 전우들과 함께 싸웠던 지역에 묻어 달라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유해를 육군 5사단 비무장지대(DMZ) 내 프랑스군 참전비 앞에 안장할 계획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