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벌써 불 밝힌 20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

입력 2017-11-01 19:10 수정 2017-11-01 21:25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1일 20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 내년 2월 26일까지 전시되는 이 트리는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롯데월드몰 등에 설치된 800만개의 은하수 LED 조명과 함께 불을 밝힌다. 특히 15분마다 바뀌는 캐럴에 맞춰 별 모양의 조명 123개가 반짝이는 음악쇼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롯데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