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횡계리 수익형 호텔… 노화방지 의료센터도

입력 2017-11-02 21:07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들어서는 수익형 호텔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분양 중이다. 복층형 호텔(644실)·테라스 풀빌라(34실) 등 678개 객실 규모다. 단지 안에 스파시설·글램핑장·승마체험장·옥상 바비큐정원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국내 호텔에선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 기반 노화 방지 의료센터가 설치된다.

호텔은 해발 700m에 있어 태백산맥 고산준령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용평 리조트 등이 가깝다. 주변에 동해·오대산국립공원·대관령목장·허브나라 등이 밀집해 있다. 경강선 대관령역과 KTX 진부역이 호텔에서 차로 각각 5분, 10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10년간 연 7% 확정수익 보장, 연 15일 객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00만∼6000만원 상당의 줄기세포 의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1522-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