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도미니크 시뇨라(50·사진)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시뇨라 사장은 1990년 프랑스 에섹(ESSEC) 비즈니스스쿨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 그룹에 입사한 후 RCI(르노크레디트인터내셔널) 코리아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RCI 브라질 CEO, RCI Bank&Service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적은 프랑스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로노삼성자동차 새 사장 프랑스 국적 시뇨라 취임
입력 2017-11-0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