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사진) 교수가 한국생체재료학회의 2018년 수석부회장 및 2019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6년 창립된 학회는 의료용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 등 회원이 1000여명에 달한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5000여명의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석하게 될 2024년 세계생체재료학회(WBC)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국내 학회다.
고양=김연균 기자
차기 한국생체재료학회의 회장에 동국대일산병원 임군일 교수 선출
입력 2017-11-0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