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경주 등 해오름동맹 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31일 포항운하 주차장에서 해오름동맹 발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위순),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안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협약 체결 후엔 성화점화 퍼포먼스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 역할의 공동 협력,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만들기 노력 등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발전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17-10-3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