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가야, 아빠 왔다”

입력 2017-10-30 19:23 수정 2017-10-30 22:11

해군 상륙함에서 내린 필리핀 해병대원 레지날드 단가니 상병이 30일 수도 마닐라에서 자신의 생후 4개월짜리 딸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필리핀군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 반군을 진압하고 남부 소도시 마라위를 되찾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