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기버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군포 정암아트홀에서 어울림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8일 오후 2시에는 인천내리교회 비전홀에서 인천장애인합창단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김지훈씨가 지휘를 맡았다.
아트기버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 1기 인천권역 수상팀으로 음악치료 전문가와 문화예술가들이 모여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치료와 문화예술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으로 치료를
입력 2017-10-30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