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0일 밝혔다. 군의 현재까지 체납액은 지방세 23억5300만원, 세외수입 22억1200만원 등 45억6500만원이다. 군은 오는 12월 15일까지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들어간다. 이 기간 모든 체납자에 대해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허사업 제한과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등 행정규제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충북 옥천군, 지방세 등 체납액 징수 총력전
입력 2017-10-3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