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소상공인을 위해 예약 인프라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24시간 무선ARS 예약’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약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업종의 소상공인과 고객이 서비스 대상이다. 예약하려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하면 ‘보이는 ARS’를 통해 24시간 손쉽게 방문일정 예약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예약 인프라 구축 비용 및 예약·상담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매출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경제 브리핑] 24시간 ARS 예약 서비스 출시
입력 2017-10-3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