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부산 11월 대표관광지 4곳 선정

입력 2017-10-29 17:53
부산관광공사는 11월 부산 대표 관광지로 다대포해수욕장, 아미산전망대, 을숙도, 감천문화마을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낙조가 유명하고, 아미산전망대는 낙동강 하구 속 자연과 환경을 배우고 모래섬과 철새를 조망할 수 있다. 을숙도에는 낙동강문화관, 낙동강 하굿둑 전망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이 있다. 여행객 편의를 위해 전동카트가 운행되고, 자전거가 무료 대여된다.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은 계단식 주택과 도심재생사업으로 세계적 예술마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