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10.30)

입력 2017-10-30 00:00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1)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Matthew 25:21)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님은 달란트 비유를 통해 주인이 맡긴 일에 충성을 다한 종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사소해 보이는 작은 일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나름대로의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 재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각각 맡겨진 달란트로 충성을 다해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