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선 강행 반대”… 케냐 시위 확산

입력 2017-10-26 23:54

케냐 야권 지도자 라일라 오딩가 지지자들이 25일(현지시간) 수도 나이로비 우후루 공원에서 정부의 대선 강행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야권에서 공정한 선거가 치러지기 어렵다고 반발하고 있음에도 케냐 당국은 예정대로 26일 대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선거 강행 시 유혈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