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의 밤’ 추수감사 기쁨 나눠

입력 2017-10-27 00:03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소구영 목사·사진)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에서 추수감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2017 농어촌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교파를 초월해 전국 농어촌 목회자 52명으로 구성된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지휘 최철 교수)의 찬양발표회, 김제노회 사모들로 구성된 사모셀라합창단의 무대도 마련돼 수확의 계절에 찬양으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