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한방시장으로 800여개 한방 관련 상가가 밀집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약령시에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다. 동대문구는 약령시 주차난 해소와 관광 명소화를 위해 465억원을 들여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개관식은 제기동 약령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27∼28일)에 맞춰 27일 오후 열린다.
[로컬 브리핑] 경동시장에 한방진흥센터 개소
입력 2017-10-2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