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석대 캠퍼스에 펼쳐진 ‘1700여명 불꽃 십자가’…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

입력 2017-10-26 00:01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백석대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1700여명이 25일 저녁 충남 천안 백석대 운동장에서 개인용 불꽃놀이 기구인 스파클러를 한꺼번에 점화하는 데 성공, ‘종교개혁 빛의 십자가’를 만들어냈다. 오른쪽 사진은 장종현 백석대 총장(오른쪽)이 영국 기네스 본부 관계자로부터 ‘세계 최대 불꽃 십자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는 모습. 백석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