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애인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서 ‘시민이 행복한 애인정책 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재정건전화 성과에 따른 2018년도 주요 시민행복 사업’들로 인천주권을 실현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들이 총망라됐다. 시는 도서지역 여객운임 지원을 확대해 인천시민은 백령·대청도 기준 약 2만원, 연평도 약 1만5000원(정상요금 백령·대청도 기준 6만6500원, 연평도 기준 5만5300원)을 내고 섬으로 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로컬 브리핑] 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행복한 애인정책 V’ 발표
입력 2017-10-2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