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건강과 금융을 결합한 헬스케어 특화카드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를 출시했다.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전문기업 ‘직토’와 손잡고 내놓은 이 상품은 측정된 걸음 수에 따라 카드 포인트를 최대 5%까지 적립해준다.
가온 워킹업카드를 사용하면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7%의 포인트가 쌓인다. 여기에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병원, 골프장, 스포츠용품점 등 건강관련 업종과 대중교통에서 최대 2만3000점까지 이용금액의 2.3%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 ‘더챌린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전달의 걸음 수가 30만보 이상이면 최대 1만점 범위 내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특별 적립해준다. 건강기능식품, 스포츠용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에겐 1만5000원까지 이용금액의 3%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 측정된 걸음 수 따라 포인트 최대 5% 적립
입력 2017-10-2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