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일상과 여가 혜택을 자유롭게 변경하며 이용할 수 있는 ‘탭탭(taptap) I’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담은 ‘일상 패키지’와 여행특화 ‘여가 패키지’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일상 패키지로는 10대 커피전문점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마켓·온라인쇼핑·프리미엄아울렛·세탁업종에서 3% 할인도 받는다. 영화관, 서점, 공연예매, 동물병원 등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가 패키지를 선택하면 별도의 ‘PP(Priority Pass) 카드’ 없이도 전 세계 800여곳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연 3회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객에게 유용하다.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업종 결제 등에서 3% 할인을 받는다. 또 KTX, SRT를 포함한 기차표를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깎아 준다.
삼성카드 ‘탭탭(taptap) I’, 일상과 여가 때 혜택 바꿔가며 누리기 가능
입력 2017-10-26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