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모바일 증권 ‘나무(NAMUH)’를 선보였다. 모바일로 계좌개설부터 상품가입까지 가능하다. 지난 3월엔 공인인증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6자리 간편 비밀번호(PIN번호) 인증 방식을 활용해 로그인·주식거래·자금 이체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달 말까지 계좌를 처음 만드는 고객에게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에 기반을 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년의 운영기간 동안 16.27%의 누적수익률(2017년 10월17일 기준)을 기록했다. 다음 달 2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 2.5%의 원금지급형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namu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나무(NAMUH)’, 모바일로 가입하면 주식 거래 수수료 면제
입력 2017-10-26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