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광주 상무지구에 밴드 음악 공연장

입력 2017-10-25 17:52
광주 상무지구에 밴드 음악 공연장인 ‘클럽 롤링 스톤즈’가 문을 연다. 센트럴 관광호텔 지하 2층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소극장이다. 330㎡ 규모의 이곳은 밴드 공연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 강연과 전시,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된다. 스탠딩 공연 시 관객 2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 개관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인 윤도현밴드(YB)와 광주의 신예 록밴드 ‘헤비케이지’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