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CEF·한국대표 서영석 목사·사진)는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성경교육에 중점을 둔 분반공부 교재인 2018년 ‘새소식공과’를 오는 11월에 출간한다. 이 책은 복음 제시와 어린이가 알아야할 성경적 가르침을 통해 균형 있는 신앙성장을 돕는 교재다.
‘새소식공과’의 특징은 설교자의 설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각자료(PPT, 플래시 카드, 융판시각)와 교사들의 가르침을 돕는 현장감 있는 교수법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교회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분명하게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티칭 가이드’와 ‘팁’, ‘교사 읽을거리’ 등을 제공한다.
또 미취학 어린이에서부터 장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같은 본문과 적용을 나눔으로써 온 가족이 동일한 적용과 실천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연령과 학습능력에 맞춰 성경학습을 진행하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아울러 성경을 살피고 관찰하며 말씀에 근거해 자유롭고 깊이 있게 생각을 자극한다. 이런 가르침을 실제 생활에서 적용하도록 권면하는 한편, 어린이들로 하여금 신실한 크리스천이 될 것을 결단케 한다는 것이다. 이번 2018년 새소식공과에는 ‘주간실천카드’를 첨부했다. 이를 통해 교회학교의 가르침이 가정과 연계되는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취지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사역 전문기관으로 21세기 첨단시대에 어린이를 향한 지속적인 연구와 그들의 필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새소식공과’는 전도와 양육, 구원과 성장에 대해 다루는 탁월한 어린이 교재로 한국 교회학교 성장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02-3401-8291 내선 608·cefkorea.org).
[기독교육 브랜드-㈔한국어린이전도협회] 수업에 쓸 시각자료·교수법 풍부하게 제공
입력 2017-10-2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