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깊어가는 가을

입력 2017-10-25 17:50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계절인 가을이 짙어졌습니다. 만남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은 하루하루 무르익는 가을을 닮았습니다. 바람에 넘실대는 억새는 은빛 바다 물결로 일렁이며 가을 소식을 전합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