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한국동서발전㈜, 세하㈜, 오텍캐리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와 투자기업이 일대일 매칭으로 펀드를 조성해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다. 이후 성공한 개발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2008년부터 조성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업 66개사, 펀드 규모 총 7890억원이 됐다.
[경제 브리핑] 중소벤처기업부, 100억 규모 기술개발 펀드 협약
입력 2017-10-25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