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미래(대표 김은호 목사·사진·꿈미)는 ‘가정을 세우고 다음세대를 일으킬 대안적 크리스천 교육’을 표방하는 획기적인 교육과정이다. 꿈미가 지향하는 교육관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연장선장에서 꿈미는 △하나님이 설계한 원안이 인간의 대안보다 우선하고 △가정과 교회가 연합할 때 다음세대를 깨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가정-교회-학교의 3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One Ministry) 모든 세대를 전략적으로 통합하는(One Point) 교육과정인 ‘뉴 웨이브’를 개발했다. 꿈미가 자랑하는 ‘뉴 웨이브’는 미취학 아동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본문과 하나의 스토리로 교육한다. 3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는 뉴 웨이브를 마치면 성경 66권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이밖에도 ‘150개 성경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통 성경’ 시스템’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이 갖춰야 할 36가지 덕목 실천, 부모와 연계된 가정 친화적 교육이 꿈미의 핵심 교육과정이다.
무엇보다 꿈미는 ‘연결’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신앙과 생활, 학습을 연결하는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습관의 변화’를 유도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자녀의 교육이 가정을 세운다는 가정사역에 있다.
가정의 변화는 결국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꿈미 캠프’는 가족의 신앙양육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김은호 꿈미 대표는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들이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꿈이 있는 미래’ 사역이 시작됐다”면서 “학교와 교회, 가정을 연결해 하나님의 말씀에 바탕을 둔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꿈미를 통해 가정과 교육, 교회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02-470-3252).
[기독교육 브랜드-꿈이 있는 미래] 학교·교회·가정 연결… 전인적 교육 지향
입력 2017-10-2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