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중국, 대만 등 20여개국에서 13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업체가 참가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7)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농민신문사가 주관한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을 주제로 우수 농기자재 전시, 수출상담회, 세미나 등이 이어진다. 올해로 12회째인 기술전은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와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등을 접목한 스마트팜 첨단농업기술이 새롭게 선보인다.
[로컬 브리핑] 대전국제농업기술전 내달초 개최
입력 2017-10-2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