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주현재단 임직원·가족 양평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입력 2017-10-23 21:45 수정 2017-10-23 23:07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4월 양평군 양서면·서종면과 함께 도농 교류활동 일환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인연을 맺었던 양서면에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도왔다. 미래에셋은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2008년 10월 발족해 현재 60여개 봉사단이 사회복지시설에서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