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4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산업 육성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부산상의·부산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공동 개최하는 세미나는 지역기업들에게 원전해체산업 진출 전략과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원전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남대근 센터장, 부산대 안석영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범경 해체기술연구부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로컬 브리핑] 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입력 2017-10-2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