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창업자 리치 디보스 부인 헬렌 디보스 숙환으로 별세

입력 2017-10-22 23:24

한국암웨이는 암웨이 창업자 리치 디보스의 아내이자 자선 사업가인 헬렌 디보스(사진)가 지난 1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22일 밝혔다. 향년 90세.

헬렌 디보스는 1927년 암웨이 본사가 위치한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태어났다. 1953년 리치 디보스와 결혼한 이후 일생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자선 사업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