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치소 1인당 면적 이렇습니다”

입력 2017-10-19 19:05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회의실 바닥에 신문지를 깐 뒤 드러누워 있다. 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일반 재소자의 1인당 가용 면적은 1.06㎡(약 0.3평)로 일간신문 2장반도 안 되는 면적”이라며 신문 2장반을 이어붙인 뒤 직접 누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