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佛 왕가 다이아몬드 경매

입력 2017-10-19 18:27

경매회사 크리스티 직원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경매소에서 프랑스 왕가의 다이아몬드 '르 그랑 마자랭'을 들어 보이고 있다.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왕관에 장식으로 사용됐던 이 다이아몬드는 다음 달 스위스에서 경매에 출품된다. 19.07캐럿으로 감정가는 600만∼900만 유로(80억∼120억원)에 달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