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CAM, 116명 목사안수식 오는 23일 할렐루야교회서

입력 2017-10-20 00:00
국내 독립교회 공동체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협의회(KAICAM)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제36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한다. 총 116명의 목사안수 대상자는 서류 전형부터 필기·면접 고사까지 약 3개월에 걸친 전형 과정을 모두 통과한데 이어 지난 16∼18일 목사안수자 연수 교육까지 마쳤다.

목사안수식에서는 김승욱 목사가 설교하고, 매튜 위쇼키 미8군 군종감과 정인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총장, 이필재 평택대 총장 등이 축사 등을 맡는다. KAICAM은 목사안수식에 이어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하용조홀에서 정관 개정 및 임원 선출을 위한 ‘2017 회원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