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9일 벡스코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1985년 이후 32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것이다.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는 지난 반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 50여개국 7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도 참석하며 모범 지도자 186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로컬 브리핑] 부산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입력 2017-10-1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