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일 교통연수원에서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333 대구교통 서비스 혁신추진단’ 발대식을 연다. 추진단은 교통서비스와 교통안전, 도로관리 분야 등 교통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되며 교통 및 도로시설 등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관련법과 제도, 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업무담당부서로 구성된 총괄추진반과 교통서비스 개선반, 교통안전 개선반, 도로관리 개선반 등에서 제보·제안 과제를 처리하고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알려주는 형태로 운영된다.
[로컬 브리핑] 대구시, ‘333 대구교통 서비스 혁신추진단’ 발대식
입력 2017-10-1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