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국가산단 G밸리 중심부 오피스텔 1454실

입력 2017-10-19 21:35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10월 중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7∼36㎡의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있다.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디지털 산업 중심지인 G밸리는 총 3개 단지로, 현재 이곳에는 약 1만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5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이 강점이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아울렛(현대, 마리오, W몰 등)이 있고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세대현관 및 공동현관 통화 및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오토 시스템도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19번지에 있다(1877-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