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제과’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목동점, 무역센터점 등 서울 지역 주요 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천년누리 전주제과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적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인 ‘패셔니스타’ 3기 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경제브리핑] ‘천년누리’ 팝업 스토어 오픈
입력 2017-10-1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