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26일과 27일 오송의 C&V센터에서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 & BioExcellence’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의 바이오·의약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한다. 단백질·세포라인 공학과 세포치료법, 바이오의약품 개발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암 연구센터 그룹 리더이자 항체, 백신, 단백질 합성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디미트로브 박사와 미국 제네텍에 근무 중인 임한조 박사가 기조 강연을 맡는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 26일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
입력 2017-10-17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