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Matthew 11:28)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한 할머니가 짐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어느 시골 마을의 한적한 도로 옆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트럭 한 대가 할머니를 발견하고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운전석 옆에 태워 드렸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선 트럭을 타고 가시면서도 짐 보따리를 여전히 머리에 이고 계셨습니다. 운전자가 “할머니, 보따리는 내려놓으셔요”라고 말하자 할머니께선 “아유∼ 나를 태워 준 것만도 고마운데 어떻게 보따리까지 내려놓을 수 있나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0.18)
입력 2017-10-18 00:25 수정 2017-10-18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