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김장철을 앞두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암동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제10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우마차 타기, 품바 공연, 대중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새우젓축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우젓은 마포구가 품질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제10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입력 2017-10-1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