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충주시, 우륵문화제 21∼24일 개최

입력 2017-10-16 21:44
충북 충주시는 21∼24일 관아공원과 충주생태하천 일대에서 향토문화예술 축제인 제47회 우륵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가 흐른多, 중원이 신난多’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에선 충주단편영화제, 시립우륵국악단의 ‘중원의 소리’, 가을밤의 작은 콘서트, 전국사진촬영대회, 관악기 동아리 경연대회, 충주마수리 농요, 목계뱃소리 공연 등이 이어진다. 충주생태하천은 황금 보리밭 조명길과 소원유등 띄우기 체험 등으로 활용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7시 관아골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