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D프린팅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인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의 윌프리드 뱅크레인(Wilfried Vancraen) 회장과 김기현 시장이 3D 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장 일행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울산지사 설립 및 3D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해 협의했다. 뱅크레인 회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도 방문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술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머터리얼라이즈는 3D프린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 분야 1등 기업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시, 3D 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논의
입력 2017-10-1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