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캠페인에 교단장들 속속 참여… 개교회로도 확산

입력 2017-10-16 00:00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국민일보와 CBS가 진행하는 '나부터 캠페인'에 교단장과 교회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안희묵 총회장(위 왼쪽 사진)은 '다시 새로워질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위 오른쪽 사진)은 "나부터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중앙교회(이철 목사) 교인 2000여명도 첫째 말씀 따라 살고, 둘째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며, 세 번째로 저마다의 다짐을 담아 실천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아래 사진). 침례신문, 구세군, 강릉중앙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