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쿠킹대회, 빠르고 저렴한 한끼 주제

입력 2017-10-15 19:04
삼성전자는 14일 전남 광주 동림다목적체육관에서 저소득 청년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회에선 저소득 청년 13개팀과 독거노인 13개팀 등 총 26개팀 52명이 삼성전자 냉장고와 직화오븐을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고 저렴한 한끼 식사’를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지역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열어주고 독거노인에게 식생활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기석 기자 key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