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탈레반에 납치된 캐나다 가족 풀려나
입력 2017-10-13 19:26
5년 전 탈레반 연계조직에 납치됐던 캐나다인 조슈아 보일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들은 보일의 부모가 12일(현지시간) 온타리오 자택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보일과 미국 출신 아내 케이틀랜 콜먼은 2012년 아프가니스탄 배낭여행 중에 납치돼 파키스탄으로 옮겨졌다. 당시 임신 중이던 콜먼은 지난 5년 동안 3명의 자녀를 낳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