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2일 “융복합산업 등 미래지향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장은 이날 3D 이미지 홀로그램과 홀로그램 광학소자를 생산하는 서울 송파구 ㈜한교홀로그램을 방문해 첨단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과 그 이후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임 이사장은 “창업성장기업에 금융 지원을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첨단기술 보유 중기 지원”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강조
입력 2017-10-1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