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던 최미선(광주여대·사진 오른쪽)이 대한민국 체육상을, 기보배(광주시청·왼쪽)는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연다.
모규엽 hirte@kmib.co.kr
최미선 체육상·기보배 청룡장
입력 2017-10-13 22:00